Subject 직장인 55% "현직장에 퇴출제 도입하면 찬성"
Date 2007.04.17
직장인 55% 현직장에 퇴출제 도입하면 찬성

(서울=연합뉴스) 권수현 기자 = 직장인 2명 중 1명은 현재 자신이 다니는 직장에 공무원이나 국책은행처럼 ''퇴출제''를 도입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
3일 취업포털 커리어(www.career.co.kr)에 따르면 현재 다니는 직장에 ''공무원 3% 퇴출제'' 같은 무능직원 퇴출제도가 도입될 경우 찬반 여부를 직장인 1천528명에게 물은 결과 ''찬성한다''는 응답은 55.0%, 반대의견은 45.0%로 집계됐다.
찬성하는 이유는 ''능력있는 사람이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''(27.2%), ''바른 인사평가시스템 확립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''(24.7%), ''적당주의가 개선될 것 같아서''(20.5%), ''업무효율성이 높아질 것 같아서''(15.8%), ''기업경쟁력이 강화될 것 같아서''(10.3%) 등이었다.
반면 퇴출제 도입에 반대하는 응답자는 ''고용 불안감이 더 커질 것 같아서''(31.1%), ''구조조정 수단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어서''(27.5%), ''상사 눈치 보기에 바빠질 것 같아서''(21.7%), ''직장내 줄서기가 만연될 것 같아서''(13.4%) 등을 그 이유로 지적했다.
직원 퇴출제도가 기업전반에 확산될 것으로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전체 조사대상자의 76.7%가 ''그렇다''고 답했다. 퇴출제 정착에 필요한 요건으로는 ''객관적 근무성과 평가기준''(40.4%), ''다양한 평가시스템 마련''(27.4%), ''인사평가조직의 공정성ㆍ독립성 강화''(17.8%), ''체계적 제도 도입을 위한 시간적 여유 확보''(12.9%) 등이 꼽혔다.
이밖에 무능직원 퇴출제가 가장 먼저 도입됐으면 하는 직업군은 ''국회의원''(56.2%), ''교사''(14.0%), ''대학교수''(10.4%), ''의사''(6.9%), ''판ㆍ검사''(3.4%), ''언론인''(2.7%), ''변호사''(1.4%)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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